성경적인 구원ㅣ03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성경적인 구원03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두번째 문제입니다.

이 문제 역시 피부에 와닿는 문제입니다.

성경 한구절 찾아보시겠습니다.

(시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을 요약한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인생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70년 길면 80년을 살지만, 수고와 슬픔 뿐이다. 그리고 어찌나 빠른지 마치 날아가는 것과 같다. 

이렇게 수고와 슬픔, 고생 뿐인 인생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렸던 시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 어떤 시간 많으신 분이 계산을 해보았다고 합니다.

행복한 시간들을 더해봤더니 48시간. 이틀이었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크게 차이는 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1주일이 행복하려면 차를 사라, 1달이 행복하려면 결혼을 해라. 1년이 행복하려면 집을 사라.’ 이 말대로라면 우리가 평생 행복하려면, 매주 새로운 차를 사던지, 매달 새로운 사람과 결혼을 하든지(다른 사람과), 매년 새 집을 사야 합니다. 그런데 그럴 수 있습니까? 없지요.

그럼 우리의 인생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이냐, 제 처가 아이를 첫애를 낳고 매일같이 저에게 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보, 이게 여자의 인생인가봐’ 남자도 그렇습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게되면 책임이 무거워 집니다. 정신없이 살다보면 어느새 아이들도 시집 장가를 가고 독립을 합니다. 돈도 모으고, 시간도 많고 이제 인생을 즐겨야 겠다 하면, 60 입니다. 

젊었을 때는 시간과 건강은 있지만 돈이 없고, 늙으면 돈은 있는데 시간과 건강이 없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행복하려면, 우리 삶의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왜 살까요? 

나의 존재 목적을 알기 위해서는 나를 만드신 분께 여쭈어봐야 합니다. 집에서 기르는 돼지는 스스로 자신의 목적을 알지 못합니다. 주인이 밥을 많이 주니 아 주인이 나를 사랑하나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주인의 목적은 다른데 있듯이 우리가 아무리 내 삶의 목적과 목표를 설정하고 발견하기 위해 노력한다 한들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만든 참된 신에게서야 비로소 나의 참된 목적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알때,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진정한 행복을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