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생각하라/성경 유감

산처럼 나타나시는 하나님

NOMAN 2016. 3. 22. 12:11

마음이 청결한 자에게 산처럼 나타나시는 하나님




(시 24:3,4)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하나님은 마음이 청결한 사람에게 산처럼 나타나십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하나님의 산에 오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산과 같습니다. 거대하고 웅장하고 흔들리지 않으며 늘 그 자리에 계십니다. 하나님의 산을 오른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산을 오를 때 우리는 점점 지상과 멀어지게 됩니다. 지상과 멀어질 수록 지상에 있던 것들이 점점 작아집니다. 그리고 산의 광경에 넋을 잃고 감탄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산에 오를수록, 세상에 속한 것들이 얼마나 작고 가치없는 것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점점 알아가는 하나님의 거대하고 웅장한 모습에 넋을 잃고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계 4:10,11)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여기 이십사 장로들은 구약의 12지파, 신약의 12사도 즉 구약과 신약의 대표들,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을 말합니다. 지극히 높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마주할 때 우리는 우리가 쓰고 있던 금 면류관을 하나님 앞에 던지며 말할 것입니다.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하나님의 산에 오른 사람들, 하나님을 체험한 사람들은 이렇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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