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생각하라/성경 유감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니

NOMAN 2016. 3. 28. 11:50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니



5:3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니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1)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니 배는 시몬의 배라


(1) 사람의 영혼에 행차하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니


예수님께서 언제 시몬의 배에 행차하셨는가? 베드로와 안드레가 그물만 가지고 허탈하게 내린 배에 예수님께서 오르셨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우리 영혼에 행차하셨다. 


우리가 자기의 힘으로 되는 것이 없음을 깨닫고

능력의 바닥을 보고힘도 지혜도 없음을 절실히 깨닫게 , 그때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신다.


영혼에 행차하신 그리스도께서 이제 영혼의 배를 움직이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힘이 다하길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의 힘이 여전할 어떤 하나님의 사역을 함에 있어 성공을 한다면 그것을 우리의 공로로 돌릴 가능성이 크다.


이스라엘이라는 작은 나라를 들어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연약한 , 부족한 , 지혜 없는 자를 쓰시는 하나님 기억하라.


(고전 1:27, 개역)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니 배는 시몬의 배라


배는 ...의 배라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기를 원하고 기도하라. 예수님께서 삶의 선장이 되셔서 나를 인도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라. 권리를 내려 놓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라.



(2) 그리스도를 선장으로 모시는 결과


A. 방향과 목표가 명확해진다.

세상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인생이라는 배의 키를 내려두고 예수 그리스도를 선장으로 모셔야 한다. 구원을 받으면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선장으로 모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인생의 선장이 되실 불완전했던 인생이 점점 완전해 진다. 방향을 알지 못해 헤매었던 시간들이 명확한 목표인 천국이라는 곳으로 방향을 정하고 힘차게 나아간다. 


(고전 9:25-27)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 하기를 향방없는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같이 아니하여 내가 몸을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

( 3:13,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B. 고난 가운데 진정한 평안을 누린다.

바다에 떠있는 배는 바람을 만나면 흔들리고 뒤집히기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구원받기전 만났던 고난들은 당최 이해할 없고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할 없는 것들이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키를 잡고 계신 배는 파도와 바람에 흔들릴 지언정 절대 뒤집히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보장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진정한 평안은 고난 가운데 주어진다. 고난이 없는 평안은 참된 평안이 없다.


( 55:18, 개역) 『나를 대적하는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저가 생명을 구속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C. 절대 잃어지지 않는다.

(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저희를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구멍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방수처리가 되어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셨다는 것은 마치 우리의 인생이라는 배를 예수님의 피로 방수 처리를 것과 같다. 절대 구멍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피를 조금만 바른다. 과거 죄만 사했고 앞으로의 죄는 기도하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피로 자신의 배를 절반만 바른 사람들이다. 그러면 사람의 배는 결국 파선하는 배가 된다. 파선하는 믿음인 것이다. 온전한 구원이 없으므로 사람의 결국은 지옥이다. 예수님의 피의 온전한 공로를 믿고 의지해야 완전한 구원을 받는 것이다.


(딤전 1:19, 개역)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양심을 버렸고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주님이 선장되신 인생에게 주님은 세상과 구별되기를 원하신다. 육지는 세상이다. 세상과 너무 떨어져서는 안된다. 지구와 ,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적절히 유지되어 지구에 생명이 존재하는 것처럼, 세상과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학생은 학교가 끝나면 바로 집으로 돌아오지 말고 친구들과 만나 전도할 기회를 찾아야 한다. 그렇다고 함께 죄를 지으러 다녀서는 안된다.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라. 적절한 거리를 유지했을 ,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처럼 전도, 생명의 역사가 나타난다.


내가 일하는 장소에서 우리는 부지런히 전도할 기회를 찾고 만들어야 한다. 



3)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이제 우리는 내 영혼에 행차하시어 선장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배워야 한다. 말씀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하나님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그리스도인 답게 사는 방법도, 전도하는 방법도 말씀과 교제를 통해서 배워야 한다. 내 마음을 말씀으로 가득 채울 ,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다. 


( 30:21, 개역)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뒤에서 말소리가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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