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생각하라/성경 유감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 쉰 세마리라

NOMAN 2016. 3. 29. 13:48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 쉰 세마리라



(요 21: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 쉰 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 쉰 세마리라

그물 속에 물고기가 몇마리라고 기록이 되어 있는가? 왜 하나님은 구체적인 숫자를 기록하셨을까? 153는 히브리어로 하면 하나님의 아들들 이라는 말이 된다.

이는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사람의 수를 세고 계신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신 사람은 하나님의 소유가 된 사람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누가 구원받았는지 알고 계신다. 하나님은 지금 이 자리에 구원받은 사람이 몇 명인지도 아신다.

(시 87:6)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사람을 생명책에 등록하신다.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

수를 세시는 하나님은 구원받은 사람 한명 한명을 알고 계시고 기억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아신다. 내가 얼마나 나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고 있는지, 내가 복음을 위하여 받는 고난도 다 세고 계시며, 내가 주님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도 다 세고 계신다.

하나님은 정확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나를 아시고 나의 정확한 상황도 아신다. 나의 어려움도 아시고, 나의 소원도 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