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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ㅣ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NOMAN 2016. 4. 15. 18:34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에베소서 2장 5절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함께 살리시고 함께 일으키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 함께 살리시고 함께 일으켰다는 거는요 저 지옥으로 끌려가던 진노의 자식들 잡아가지고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혔어 끌어올렸어요. 하늘에 앉히셨다.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혔어요. 어 나 지금 여기 의자 위에 앉았는데? 여기 함께 하늘에 앉혔다는 것은 지금 정치가들 한자리 하려 거들 그러지요? 뭐 국회의원 자리, 장관 자리, 어떤 사람은 국회의원 당선되면, 아 그 사람 자리 하나 앉았다. 장관 자리 앉았다. 대통령 되면 대통령 자리 앉았다. 위치를 말하는 거예요. 위치. 구원받은 사람의 위치가 어떤지 아세요? 우리의 생명은 주님과 함께 옛사람, 죄 사람 죽었고, 의로운 사람으로 새사람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살았고, 그리고 저 지옥으로 끌려가던 우리를 끌어올려가지고,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혀, 하늘에. 이 하늘에 앉혔다는 말은 에베소서 1장 20절에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예수님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려서 자기의 오른편에, 오른편이 영광스러운 자립니다. 능력의 자립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앉은 자리에 우리를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는 말이 뭘까요? 그 영광스러운 위치에도 우리를 끌어올렸어요. 무조건. 아니 죄와 허물로 죽었던 사람, 공중 권세 잡은 마귀를 따라서 불순종의 자식들로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다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아서 영원히 지옥 밑창에 가야 되는데 거기서 우리를 구원할 뿐 아니라 끌어올려가지고, 하나님 영광의 보좌에다가 앉혀놨단 말이에요. 놀랍지 않습니까? 이것은 사람이 죄를 범하기 전, 타락되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게 아니에요. 그보다 훨씬 높은 자리입니다.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시62: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그런 말이 있어요. 나의 구원과 영광. 구원만 있는 게 아니라 영광도 있습니다.  

(딤후2:10)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받을 뿐 아니라,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요. 김 일등병, 사형수. 이제 죽어야 하는데, 하여튼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대통령 특사로 "김 일등병 무죄 석방! 동시에 별 네 개 달아줘라." 그냥 석방돼서 나와 다니면, 전과자라 그럴 거예요. 근데 나오자마자 별 네 개, 대장이 되었어요. 누가 그를 보고 전과자라 그러겠어요, 감히. 석방시킨 건 구원이고, 별 네 개 달아준 건 영광입니다. 우리가 겨우 구원 받아가지고 겨우 천국 가는 거 아니에요. 영광이 천사보다도 높아요. 천사는 그런 영광 못 얻어요. 천사 옆에 있어요. 맞제? 맞대요. 천사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안돼요. 맞제? 그래서 천사가 우리를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몰라요. 정말로요. 그런 말씀 있잖아요.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은 이후에 하나님이 그 영광의 자리까지 끌어올렸어요. 대단한 겁니다. 저는 이걸 성경에서 발견하고는요, 깜짝 놀랐어요. 어휴, 그러면 그렇지. 그런 일이 있으니깐 하나님의 독생자가 죽기까지 해서 우릴 구원하려고 하셨지. 우리를 구원해가지고 “불쌍하니깐 너 천당에 와서 살아라”, 그 정도가 아니에요. 천사보다도 높은 자리로 끌어올렸어요. 캬, 대답합니다. 

사무엘상 2장 8절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예. 여기에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진흙덩이 그 더러운 곳에서 일으키시고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 아니 거름더미, 쓰레기더미에서 드사, 왜요? 죄악의 쓰레기통에서 우리를 구원해 줬잖아요. 거름더미에서. 예? 어떤 사람이 쓰레기통에서 뒤적뒤적하더니 뭘 하나 주워가지고, 집에 가서 막 씻고 닦고 해가지고, 자기 집에 가장 귀한 곳에다가 진열해 놨어요. 놀랍지 않습니까? 죄악의 쓰레기통에서 지옥에 갈 사람 우리를 구원해가지고 주님의 피로, 말씀으로 깨끗하게 거룩하게 해서, 어디요?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귀족들은 천국의 귀족들입니다. 거룩한 무리들과 함께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영광의 위' 입니다. 영광의 위. 저 고아원에 부모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불쌍한 고아 아가씨, 시커멓게 공부도 못하고 천덕꾸러기. 그런데 그 아가씨가 탁 데려다가 깨끗하게 씻겨주고 입혀주고 다듬어가지고, 임금이 자기 신부로 삼아가지고, 왕비로 삼았다고 합시다. 그것보다도 더 굉장한 겁니다. 아세요? 저는 성경에서 이걸 발견했어요. 오메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지옥 갈 죄인을 구원해서 천국 가게 하는 그 정도가 아니에요. 

히브리서 2장 6-7절
[오직 누가 어디 증거하여 가로되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저를 잠간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사람이 무엇이관대. 시편 144편 3절에 있는 말씀인데요.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여호와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 죄인, 비참한 죄인, 버러지만도 못한 죄인을 무엇이관대 그토록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아니, 하나님이요. 자기 독생자를 사람의 모양으로 보낸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얼마나 사랑했다는, 얼마나 인간을 귀하게 생각했다고 하는 그걸 나타낸 거잖아요. 우주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그분이 이 죄인을 왜 그렇게 그토록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은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올라가신 것은 인간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나님 보실 때 인간이 얼마나 존귀한 존잰지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인지 인간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그랬잖아요. 그게 뭐예요. 인간은 하나님께로 왔다가 하나님께로 간다는 것을 예수님을 통해서 보여준 거잖아요. 왜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까? 사람을 하나님처럼 되게 하기 위해서. 왜 높고 거룩한 곳에서 낮고 천한 곳으로 오셨습니까? 낮고 천한 인간을 높고 거룩한 곳에 끌어올리기 위해서! 왜 예수님이 사람처럼 된 것은 사람을 하나님처럼 예수님처럼 되게 하기 위해서. 저를 잠깐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잠깐 동안 33년 동안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거예요. 인간은 천사보다 못하잖아요. 자, 하나님이 계시고 그 밑에 천사가 있고 밑에 사람이 있어요. 천사보다 높은 그분이 잠깐 동안 33년간 천사보다 못하게 되셨어요. 그렇죠. 그리고 인간의 몸을 입고서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죽어 부활해서 천사보다도 높은 곳으로 끌어 올라가셨어요, 다시. 잠깐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님. 다시 영광에 들어갔단 말이에요. 

히브리서 2장 9절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오직 우리가 천사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예수님. 곧 죽음의 고난을 받으심을 인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그랬잖아요.

(눅24: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게 하려 함이라. 잠깐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됐다가 사람이 됐단 말이에요. 그리고 천사보다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신 건 왜 그렇게 했습니까? 천사보다 못한 인간을 구원해서 천사보다 더 높은 자리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그런 거예요. 

히브리서 2장 10절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많은 아들을 이끌어, 많은 아들을. 한 알의 밀이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독생자가 하늘에서 땅에 떨어져 죽어서 많은 아들을 탄생시켰잖아요.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에는 독생자지만 죽으시고 부활하신 다음에는 많은 아들 중에 맏아들입니다. 그래서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는 일,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게 하는 그 일을 위하여 구원의 주님으로 고난 받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지옥 밑창에 들어갈 죄인을 구원할 뿐 아니라 천사보다 더 높은 그 영광스러운 자리로 끌어올리기 위해서예요. 그리스도의 신부예요. 그리스도의 아내, 요한계시록 19장에 보면 어린 양의 혼인잔치가 가까웠다. 혼인날이 가까웠다. 그 신부가 예비되었으니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었다. 그 어린 양, 예수님이 신랑이고 그의 신부 아내 고린도후서 11장에 바울 사도가 "내가 너희를 그리스도에게 드리려고 준비한다"고 했잖아요. 신부예요. 우리를 구원해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서 그 영광스러운 자리로 끌어올려. 이해가 안 되시죠?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에요 ,하늘의... 자, 우리의 위치가 어디입니까? 우리 위치는 저 하늘에 있어요. 벌써.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혀놨어요. 놀라운 겁니다, 여러분. 자부심을 가지세요.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굉장하고 큰지 아십니까? 계속 배우셔야 돼요. 이 구원이 얼마나 크고 영광스러운지요. 저는 이것을 깨닫고 아직도 뭐, 다 못 깨달았지요. 그 구원이 이같이 큰 구원!  그래서 히브리서 2장 3절에요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그 히브리서 2장 죽 보면서요.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 우리가 받은 구원이 이같이 큰 구원이 뭔지를 말씀하고 있어요. 천사보다도 더 높이 되는 그리스도의 아내가 되는 그리스도와 동일한 영광, 그래서 로마서 8장 15절에
 
(롬8:15)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이제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하나님의 후사, 상속자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와 같아요. 요한복음 17장 보면

“아버지여, 창세전에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저희에게 주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길 원하나이다. 아버지께서 저희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영광을 저희에게도 주었습니다.”

요한복음 17장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하신 기도 내용을 읽어보세요. 하나님 아버지가 독생자를 사랑하신 사랑과 똑같은 사랑을 우리에게 주었고 그 자기 독생자에게 주신 영광을 우리에게도 주었어요. 그러니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엄청나냐고. 그러니

(롬8:17) '우리는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하는 말씀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당당하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야 됩니다. 주님을 위해서. 주님도 고난을 받고 영광에 들어가신 것처럼 우리도 어떤 고난과 역경이라도 잘 견디고 그리고 영광에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어야 할 거예요. 에베소서 2장의 내용은 그겁니다.

(엡 2:5-6)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또 함께 일으키사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대단한 말씀입니다. 우리의 위치는 저 위에 가있어요. 우리가 오늘이라도 가면은 그 주님 옆에 바로 앉아요. 영광에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골로새서 3장 4절에 보면

(골3:4)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주님 영광중에 오실 때 우리도 주님과 함께 영광에 참여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제 우리는 당당하게 살아가야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부끄럽지 않게, 그리고 또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 큰 구원을 전해야 됩니다. 

- 이요한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