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생각하라/신앙 유감

아더 핑크ㅣ참으로 중요한 것

NOMAN 2016. 8. 26. 14:18

참으로 중요한 것




오늘날 어디를 보아도 사람들이 복음의 순결함보다도 복음의 결과에 대해서 훨씬 더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영광보다는 사람들의 복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그게 사실이 아닙니까? 오늘날 어디서든지 물어보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런 것이 아닙니까? 


결과가 어떻게 되었지요? 

그 성과가 무엇입니까? 

작년에 여러분 교회에 구원받은 사람은 몇 명이나 되나요? 


나는 지금 이 질문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제일 중요한 질문으로 생각하고 묻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형편없이 낮은 수준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뿐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땅히 물어야 할 첫 번째 질문은 이것입니다. 


- 여러분 교회에서 전파되고 있는 복음은 얼마나 성경적입니까? 

- 설교자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 설교자가 그리스도의 완성하신 사역의 절대적인 충족성을 강조하고 있습니까? 

- 설교자가 하나님께서는 죄인에게 무엇을 하라고 요구하시지 않는다는 것,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대신해서 그 모든 것을 다 행하셨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전합니까? 


오, 교우 여러분, 오늘날 설교자들을 그 기준으로 시험할 때, 그 시험에서 살아남을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오늘날 불쌍한 죄인에게 하나님께 마음을 드려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자, 여러분은 그게 옳은 말이 아니냐고 말합니다. 그것이 맞는 이야기입니까? 죄인이 구원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드려야 하지 않느냐고요? 오, 그런 질문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비극인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진보와 전진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아니, 사실 우리는 기독교 신앙의 초보를 가르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초보는 복음입니다! 


교우 여러분, 이제까지 죄인이 마음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구원받은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드림으로써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심으로 구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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