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생각하라/성경 유감

임재

NOMAN 2014. 5. 5. 14:54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나아가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욥의 고백(9:11)



얼마나 많이 하나님을 그냥 지나쳐 보내드리는가..


순간 순간, 아니 늘 곁에 계심에도

죄에 눈이 가리워져,,


늘 속삭임으로 옳은 길로 인도하려 하시는 데도..

두손으로 귀를 힘껏 틀어막아..


놓치는 그 은혜들 모아 모아 하늘 사닥다리를 만들면

주님 얼굴 먼저 뵈올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항상 곁에 계심.

그야말로 하나님의 임재를 날마나 체험하고 살게 된다면


외로움도 없으리, 고난 가운데에도 평안할 수 있으리..

어둠 속에도 오히려 눈 감고 하나님 팔에 의지하여 걸어 갈 수 있으리..



'너희는 생각하라 > 성경 유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듣는 것이 둔하므로  (0) 2014.09.11
돌을 옮겨 놓으라  (0) 2014.05.05
그렇게 도우라  (0) 2014.05.05
의인의 굴복  (0) 2014.05.05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0) 201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