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판단하라/성경적인 구원

우리는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

NOMAN 2014. 5. 19. 09:17

우리는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

 

 

 

사람의 구원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여기서 말하는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완성된 구속, 즉 죄사함으로 말미암는 영혼의 구원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딤전 2:5-7)


​만약 하나님이 진실로 살아계시다면 죄인을 위한 지옥도 실존한다. 또한 그분이 공의롭고 공평하신 분이시라면, 사람이 살아생전 행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죽은 후, 반드시 하나님의 온전한 기준으로 판단하실 것이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그러나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것은 하나님이 진정 바라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며 참고 기다리고 계신다. 오늘 아침 내가 눈을 뜰 수 있었음에 감사하라, 내일 아침 눈을 뜰 수 있기를 기도하라. 만일 그렇지 못한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의 마지노 선일 것이다. 

 

경보가 울리면 그에 맞는 대처를 해야 하듯,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다양한 방법으로 울리는 하나님의 경고, 경보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요구되는 마땅한 자세라 할수 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 6:1)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