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2

매킨토시ㅣ죄사함에 대한 오해

죄사함에 대한 오해 자기 범죄를 용서받고 자기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1) 이것은 참으로 복중의 복입니다. 죄를 용서받지 못한다면 그 어떤 복도 있을 수 없습니다. 내 모든 죄가 용서받았다는 확실한 보장이 있을 때만이 우리는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 없이 누리는 행복이란 언제 커다란 구덩이에 영원이 빠질지도 모르는데 그 앞에서 희희낙락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자신의 모든 죄가 제거되었다는 확실을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신다면, 요동하지 않는 행복을 누릴 자가 아무도 없을 정도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습니까?내가 처음부터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근래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고 믿는 사람들 중에, 죄가 모두 용서받은 데 관..

거듭남에 대한 오해

거듭남에 대한 오해 많은 사람들은 거듭남에 대해 생각하기를, 의심할 여지없이, 하나님의 영의 영향을 받아 자신의 옛 본성이 변화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점진적으로 효력을 발휘하여, 그 옛 본성이 완전히 굴복되기까지 단계적으로 계속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견해에는 두 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옛 본성의 실제 상태와, 성령님의 명백한 인격성에 대해 무지한 데서 오는 의견입니다. 즉 우리의 옛 본성이 철저히 소망없는 폐허 상태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성령님을 인격이 아닌 영향력 정도로 여기는 것입니다. C.H.매킨토시/거듭남에 관한 진리 성경에서 말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거듭남은 우리의 생각이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