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판단하라/기독교 변증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NOMAN 2015. 8. 31. 19:1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누가 성경을 하나님 말씀이라고 했는가?

먼저 알 것은 누가 성경을 하나님 말씀이라고 했느냐는 것입니다. 처음 그것을 말한 것은 다름 아닌 성경입니다. 성경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말씀’ 이라고 선언하였으며 기록된 것은 반드시 이루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딤후3:16)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신 18:22)


이 선언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성경에 대한 평가는 다읍 둘 중에 하나일 수밖에 없습니다.

  1. 성경은 정말 하나님 말씀이다.
  2.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장한, 사람을 현혹시키기 위한 가장 최악의 책이다.

성경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선언한 이상 A와 B의 중간일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을 읽은 사람은 성경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 걸까요?

“나는 성경을 지금까지하나님이 주신가장멋진선물이라고믿는다."(링컨)
“하나님과 성경없이 이 세상을 바르게 다스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워싱턴)
“성경은 단순한 서책이 아니다. 그것에 반대하는 모든 것을 정복할 힘을 지닌 살아있는 물 건이다." (나폴레옹)
“인간을 위한 책으로써의 성경이라는 존재는 인류가 일찍이 경험한 모든 것 중에 가장 은혜로운 것이다. 그 가치를 축소시키려는 그 어떠한 기도企圖도 인류에 대한 죄악이 된다."(칸트)
“성경을 가르치지 않는 단순한 교육은 무책임한 사람에게 총을 쥐어주는 것과 같은 것이다."(루즈벨트)
“내 생애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발휘한 책은 성경이다."(간디)
“어떤 세속적인 역사에 있었던 것보다도 성경 안에는 확실한 진리가 존재한다." (뉴턴)
“인류의 지적 문화가 진보한다 한들 자연과학이 발전하여 그 넓이와 깊이가 더해진다 한들 인류의 마음이 바라는 대로 넓어 진다 한들 복음서에서 찬란하게 비치는 그리스도의 높이와도덕적 수준을 초월할 수는 없으리라."(괴테)
“신약 성경은이 세상에서 전대미문의 최고의 선과 최고의 양식이다."(찰스 디 킨스)

대충 이상과 같이 성경을 읽은 총명한 자들의 성경에 대한 평가 중 그 일부분을 소개했습니다. 이들 모두 스스로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선언한 성경을 결코 최악의 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이 성 경 속에 그 선언만을 건너뛰어 읽었을까요? 결코 그와 같은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 외적 증거

1. 성경의 보급성
  • 성경은세계베스트셀러이다. 연간2억5천만권(1989년에는7억권)
  • 성경은 세계 제일의 번역 수數 (2,500여 개 방언, 세계성서공회 통계 (2011년 현재))

2. 성경의 통일성

BC1,500 ~ AD 90년, 약 1,600년간에 걸쳐서 기록되었고, 저자는 약 40명 이상 됩니다. 각각의 신분이나 직업, 배움, 시대 장소가 다른 저자들이 의논이나 상담 없이 따로따로 66권을 썼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주제와 주인공에 있어서 일관되고 전혀 모순 없이 기록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유일하신 절대주 하나님이 다신교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의 신성이 그리스 신화처럼 손상입지도 않으며 인간 구원의 방법 역시 질서정연하고 단계적으로 제시되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완성되는 것 등입니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 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 1:1-2)

3. 성경의 내구성

성경만큼 공격을 받은 책은 달리 없습니다. 내용의 모순을 밝히기 위해 성경을 부정하는 시도는 무수히 많았고 실제로 성경을 불태운다거나 몰수 하거나 소지하기만 해도 붙잡아 가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성경을 박해해 왔습니다.

“303년 3월...교회당을 파괴하고 성경을 불태워 버리고 교회 임원을 추방하고 그리스도를 계속 믿는다면 가족 모두의 자유를 빼앗도록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명령이 내려져 각지에 발포되었다. 이는 우리를 박해할 최초의 칙령이었다. 허나 얼마 후 다른 법령이 내려져 각지 교회 지도자들이 먼저 투옥되고..." (에우세비우스 교회사'에서)

수년 후 디오클레티아누스는 성경을 완전히 소멸시켰다고 확신하고(그리스도교는 완전히 소멸되고 신들(로마황제들)의 예배가 다시 회복됨) 새겨진 기념 메달을 주조하게 했습니다.

  • 미국 뉴멕시코주의 지사이며 학자인 루 윌리스는 무신론자 잉거솔 박사와 한 팀을 이루어 성경에 반하는 책을 쓰려했습니다. 그는 2년에 걸쳐서 미국이나 유럽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자료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조사를 하면 할수록 성경의 진실성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많이 나와서 결국에는 부정할 수 없게 되어 그 자신이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윌리스는 그 자료 들을 이용해 완전히 다른 책을 썼습니다. 그것이 영화로도 나와 많은 사람 들에게 알려진 ‘벤허’ 입니다.
  • 프랑스 무신론자 볼테르는 성경을 공격하는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그 것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기꺼이 받이들여졌을 때 그는 “성경은 백 년 안 에 잊힌 책이 될 것이다 "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항상 사라지 지 않습니다. 그는 만년에 “나는 평생 얼마나 어리석을 짓을 했던가?’ 고 심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얄꽃게도 그가 죽은 지 25년도 안되어 그가 살던 집이 성경협회에 매입된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성경이 그곳에서 인 쇄 발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없어지기는커녕 아직까지도 온 세상 사람에게 많은 영향 을 미치고 있습니다.

4. 성경의 영향

1) 과학, 의학발전
성경은 과학이나 의학을 발전시켰습니다. 과학과 의학을 발전시킨 과학자들의 동기는 하나님의 창조역사의 법칙을 조사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주야의 약정이 서지 아니할 수 있다든지 천지의 규례가 정한 대로 되지 아니할 수 있다 할진대"(렘 33:25)

2) 서력
기원전을 나타내는 ‘BC’ 란 ‘Before Christ’ 로 ‘그리스도 이전’ 이라는 뜻이며 기원 후 ‘AD’는 ‘Anno Domini’로 ‘주의 해年’라는 뜻입니다.'

3) 일주일이 7일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날 수의 유래입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 1:31)

4) 일요일이 휴일
당시, 일하는 첫 번째 날이었던 일요일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기념하여 크리스천이 예배하기 위해 아침 일찍 모인 것을 기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크리스천을 박해하던 로마황제가 AD 313년에 드디어 박해 를 멈추고 AD 321년에 크리스천의 예배를 인정, 일요일을 휴일로 정한 것입니다.

5)남녀평등, 노예 해방, 민주주의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나니"(갈2:6)

6)일부일처제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7) 매춘 금지
“간음하지 말라 (마19:18)

현재 일반적인 제도나 윤리기준에 당연시되고 있는 많은 것들은 성경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5. 성경의 과학성
성경은 현대과학의 교재로써 합격입니다. 성경이 기록될 당시는 지금과 같은 과학 지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진리를 정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1) 지구는 둥글다
“수변에 경계를그으셨으되 빛과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느니라!(욥 26:10)
“그가 히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잠8:27)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지금은 상식이지만 1,000년 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언뜻 평면처럼 보이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안 것은 그다지 오래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인용한 성경이 기록된 시기는 욥기가 약 3,500년 전, 잠언이 약 3,000년 전입니다.

2) 별의 수는 무수하다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렘 33:22)

옛날 과학자들은 별의 수는 셀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톨레미(127 ~ 151) : 1,056개
  • 쁘라아헤(1546 ~ 1601) : 777개
  • 케플러(1571 ~ 1630) : 1,005개
  • 현대 과학자 : 무수

현대 과학에서는 은하계 별의 수를 셀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또 그 은하계와 같은 규모의 성운이 80억 개 이상이나 있다는 것을 압니다.

3) 종류대로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 의 보시 기 에 좋았더라" (창 1 :25)

진화론은 종을 넘어 진화한다고 주장합니다. 세상이 진화론을 수용할 때에도 성경은 약 3.500년 전부터 종을 넘는 변화는 없다(요컨대 원숭이는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1980년 미국 시카고에 있는 휠드 박물관에 전 세계 생물학자 지질학자들의 학회에서 공식적으로 다윈 의 진화론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P.216 참조).

그 밖에 물의 순환(전 1:7). 대기의 순환(전1:6) 강수의 시스템(욥 36:27~28), 우주의 크기(렘 31:37), 지구가 떠있는 것(용 26:기, 지구의 자전(욥 38:14), 태양의 공전(시 19:5~6), 기압(욥 28:25), 몸과 마음의 관계(잠 17:22), 혈액(레 17:11, P.75 참조)에 관하여 적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6. 성경의 사실성史盡性

성경에 나오는 각 지명 인명 사건은 현재 고고학에 의해 무수히 증명되고 있습니다.

“앗수르 왕 사르곤이 군대장관을 아스돗으로 보내매 그가 와서 아스돗을 쳐서 취하던 해"(사20:1)

이는 현존하는 고대문헌 중에 사르곤의 이름을 나타내고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비평가들은 이와 같은 생존불명의 왕의 이름이 나타나 있는 것 은 성경 역사적 실책의 하나라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1842년 에 봅다라는 사람이 니느웨 북쪽 끝에 있는 고르사바드에서 사르곤의 궁 전의폐허를발견 그조각이나비문에서사르곤이앗시리아최대왕중의 한 사람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은 이것이 발견되 기까지 이사야서 한곳밖에 기록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왕 베가 때에 앗수르 왕 디글맛 빌레셀이 와서 이용과 아벨 뱃마아가와야노아와게데스와하솔과길르앗과갈릴리와납달리 온땅을 취하고 그 백성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옮겼더라."(왕하 15:29)

이곳에 나오는 디글맛 벌레셀도 같은 이유로 실존하지 않는 인물이며 성경의 오기랬記를 증명하는 것으로써 지적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역시 고고학상의 공적으로 디글랏 빌레셀의 수도를 발견, “나, 앗시리아 왕 디 글맛 빌레셀은 아람에서 나이리에 이르는 大海(지중해) 연안 제국을 정복 한자되어”라고 새겨진 기와를발견했습니다.

성경의 사실성에 대해서는 크리스천이 아니더라도 성경을 읽고 실제로 조사했던 지구물리학자이며 동경대 명예교수 竹內均 저작 「경이로운 구약성경의 진실」의 서문에서 발훼한 것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책 속에는 오랫동안 지구물리학을 연구해 온 나의 특징이 자주 나온 기술도 수록되어 있다. 에덴동산이나 노아의 홍수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 부분 등이다. 이런 최근의 지구물리학과도 일맥상통하는 것부터 생각해도 구약성경에는 역사적 사실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同文書院 1991春 출판)


7. 성경 사본

1) 구약성경

구약성경은 기원전 400년경에 완성 되었지만 그것을 의심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의문에 대한 해명 중 가장 이해하기 쉬운 것은 사해 사본’ 의 발견입니다. 1947년에 구약성경의 대부분이 사본(원본을 필사한 것)으로 남겨진 문헌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원본은 기원전 2~3세기 반의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물론 그리스도의 탄생 이전이며 또 이스라엘이 아직 멸망하기 전임). 이 사해사본의 발견으로 인해 구약성경을 후세에 지어진 작품이라는 설에 대한 의문이 일소되었던 것입니다.P.124참조

2) 신약성경

신약성경 원본도 현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쇄술이 없었던 시대에도 성경을 필사하고 열심히 읽어 전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원본은 보존되어있지 않고 기록된 고전 문헌은 모두 사본을 기초로 원본을 복원해 가는데, 거기에는 두 개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a. 사본의 수 (많을수록 정확)
b. 원본이 써진 시기와 사본이 써진 시기와의 시간차 (짧을수록 신뢰할 수 있음)


3) 신약성경의 집필연대에 대하여

전기 신약성경 원본과 사본과의 시간차에 대하여 의문이나 신약성경의 집필연대에 대한 의문에 대하여 여기서 조금 자세하게 살펴보기로 합시다. 신약성경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이르기까지의 생애(수많은 기적을 포함)와 죽음, 부활, 제자들의 전도와 순교의 구체적인 역사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를 틀어 비울이 재판석에서 유대인의 왕 헤롯 아그립 바2세와 총독 폴키오 베스도를 향해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합니다.

‘비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 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 차린 말을 하나이다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 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편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로소이다 아그 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아그립바가 바울더 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니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 도다"(행 26:24~28)

만약 이 기사가 거짓이라고 한다면 신약성경 자체가 자신이 자기의 목 을 메는 결과입니다. 왜냐하면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하는 것은 적에게 공격 당하는 재료를 제공하는 격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앞에서도 서술한 사본의 수를 보더라도 신약성경은 사람들에게 받이들여지고 수많은 희생을 지불하면서까지 필사되었습니다. 그래서 신약성경의 사실성을 부정하고 싶어 하는 자는 굳이 신약성경의 집필연대를 후세로 변경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9세기중반 독일 비평가 F.C. 바우어는 “신약성경은 AD 130년 이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대부분은 2세기 후반에 써짐)."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는 신약성경은 기본적으로 신화나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고 예수가 생존한 시기와 그와 관련된 이야기가 기록된 시기와의 사이, 오랜 기간에 발전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바우어의 생각은 자신이 교편을 잡고 있던 대학 이름을 따서 ‘튀빙겐학파’ 라고 불리는데, 신약성경을 신화라고 믿고 있는 그들에게는 신약성경이 당시의 사람틀에게 왜 비평 논박論較받지 않았는 지의 이유가 필요합니다. 바우어의 주장은 신약성경이 써진 시기에는 이 미 그 내용을 증언할 산 증인이 존재하지 않아서 신약성경이 부정당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믿고 싶지 않는 자에게는 성경이 비판당하지 않았다는 것을 설명하는데 ‘튀빙겐학설’ 이 유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것도 바울 이후 현재까지의 고고학상의 새로운 발견이 답하고 있습니다.

  • 존라이랜즈사본(AD130년경의사본)의발견-신약성경의일부
  • 체스터 비티 사본 (AD 155년 사본)의 발견 - 신약성경의 대부분

이들 신약성경의 오래된 사본의 발견은 단순히 그 전에 신약성경이 존재했다고 하는 의미에 그치지 않고 AD 303년에 당시 로마황제로부터 모 든 성경은 불태워 없애라고 명령받고 실행에 옮겨졌던 것을 고려해 본다 면 굉장히 활발하게 신약성경이 초기부터 보급되어 있었다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P.170 참조. 왜냐하면 신약성경이 AD 130년에 써졌다고 가정 해서 아직 그 수도 많지 않았을가장초기의 사본만이 우연히 불타지 않고 남았을 것이라는 생각보다도 이미 존 라이랜즈 사본을 포함한 많은 오랜 사본이 존재하고 있었고 대부분은 불태워졌지만 이 사본만은 일부가 남았 다고 생각히는 쪽이 훨씬 합리적입니다.

4) 다른글의 신약성경에 대한언급과인용
  • AD 70년경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저작 「바르나바 편지」
  • AD 90년경 저작 「디다케J (12사도의 가르침)
  • AD96년 로마주교클레멘스가고린도앞으로보낸편지
  • AD115년 안디옥주교이그나치오스의편지
  • 2세기 전반 이그나치오스와 같은 세대의 폴류카르포스의 편지

이들 중에서 신약성경의 수많은 책(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조금 전에 인용했던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에베소서 등 바울의 서간, 베드로의 편지 등)에서 인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약성경은 후세에 의해 써진 창작일 수 없습니다. 신약성경은 그리스 도의 생애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 생존해 있을 때에 써지고 믿어지고 전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신약성경의 신빙성이 매우 높았다고 하는 수 많은 증거가 존재합니다. 만약 신약성경이 세속적인 문집이었다면 가장 신뢰받는 서책으로서 아무에게나 전혀 의문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받아들 여졌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많은 비평에도 견뎌왔고 스스로의 진실함을 증명한 책은 달리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 은 한 종교의 경전일 뿐이라는 편견으로 말미암아 많은 오해를 낳았던 것 입니다. 이는 사단의 역사입니다P.110, P.239 참조.


결론

이상과 같이 성경은 사람의 모든 테스트에도 견뎌낸 불변의 진리, ‘하나님 말씀’ 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여러분이 이제 하실 일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셨는지의 문제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왜 냐하면 하나님에게는 무의미한 메시지란 없고 그 메시지를 어떻게 다루느 냐에 따라 당선의 영원이 결정된다고 말씀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담후3:15)

-진리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