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안하더니 그가 나를 꺾으시며 내 목을 잡아던져 나를 부숴뜨리시며 나를 세워 과녁을 삼으시고욥 16:12 경건한 욥은 자신에게 찾아온 고난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과녁이 되었음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욥을 향해 고난의 화살을 날리셨다. 욥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성도를 과녁으로 삼으신다. 성도가 견딜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시험과 고난을 주시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신다. 노아, 아브라함,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하였다. 그리고 예수님도 하나님의 과녁이었다. 시험과 고난의 과녁 뿐이겠는가, 하나님의 축복의 화살이 날아오는 과녁이기도 하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구원의 화살을,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영원한 축복과 은혜의 화살을 날리신다. 나는 과연 과녁이 되었는가? 하나님의 관심을 받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