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 (요 6:28,29)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기 시작한 사람은, 자신이 피조물로서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섬기고 복종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구원에 대한 바람직한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피조물로서의 의무에 대한 각성은,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율법을 엄수하는 삶을 살려는 결연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게 한다. 그들은 율법을 자신의 삶의 양식으로 설정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만약 하나님께 복종하는 단 몇 차례의 행위를 통해 하나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