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의 잠 깨워 거듭나게 하는 말씀
머리말
- 율법을 적용하여 정죄 상태에 있는 인간의 영적인 상태를 진단하지 않은 채 복음을 제시하는 것은 소용이 없는 일이다.
- 거듭나지 않은 자연인을 위해서 설교자가 해야 할 가장 우선적인 과업은 자신들이 처한 죄의 심각성에 대한 의식을 산출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되는데 제일 방해되는 요소는 사변적으로 믿는다 하면서도 실제로 믿지 않는 불신앙이다.
-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는 자기가 죄 있다 의식하는 자들에게 제시 되어야 한다.
- 자기가 죄인임을 의식하게 하려면 십계명을 적용하는 일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 그리스도는 ‘율법의 영적인 특성을 진술하시어’ 예리한 칼 같이 인간의 양심을 찔러 쪼개기까지는 의도적으로 그 은혜에 대해 침묵하셨다.
- 가장 온전한 범주에서 죄책감을 불러일으키기에 가장 적합한 것은 ‘율법’을 설교하는 것이다.
- 율법이 사람에게 요구하는 엄격한 수준을 설교하라.
- 철저하게 논의되고 분석된 율법의 ‘모든 요구’를 완전하게 만족시키는 차원에서 그리스도의 속죄를 내세울 때에만, 십자가의 진정한 효력과 능력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 그리스도의 일꾼의 특별한 임무 - 그리스도의 진리로 사람을 탐사하고 그 심리를 파헤치는 설교를 하며, 자기의 원리와 덕행을 의지하고 있는 이들에게 강력한 원리와 덕행의 시금석을 들이대어 무릎을 꿇게 하는 것
- 갈라디아 사람들과 같이 자기의 덕행을 의뢰하여 율법으로 구원받기를 소원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법정이 요구하는 ‘완전(율법)'의 깊이와 넓이 높이 길이를 다 보여주어 지금 자기들의 입장을 계속 고수하면 어떤 귀추를 만나게 되는지 알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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