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할 일과 하나님이 하신 일이 만날 때
누가복음 3장 4-6절
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게 하라 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 질 것이요 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사람의 할 일(4)과 하나님이 하신 일(5)이 만날 때,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6)을 보게 됩니다.
주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실 수 있도록 길을 예비하고,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
즉 생명 얻는 회개가 선행되었을 때, 하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일과 연결이 됩니다.
깊은 골짜기, 높은 산과 작은 산들, 굽은 것, 험한 길이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만 평탄케 될 수 있듯이,
사람 스스로의 노력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구원의 역사를
하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인해 이루어 주셨습니다.
또한 구원받은 후,
주님께서 내 삶의 골짜기, 산, 굽은 것, 험한 길을 평탄케 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저 내가 할 일은 그 약속을 믿고
내 생각, 내 고집, 우상,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무관심, 세상 욕심 등 주를 위한 삶을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제거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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