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과거, 현재, 미래 처음 주님을 믿었을 때 우리들 대부분은 구원에는 한가지, 즉 영혼 구원만 있는 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공부할 때면 으레 구원이란 단어가 나오면 영혼 구원이란 뜻으로 이해하려 합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항상 그런 뜻이 아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구원’이 ‘구출’,‘ 안전’,‘온전함'(soundness) 등을 의미하는 매우 일반적인 용어임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보존하고 생명을 주장하신다는 의미에서 모든 사람의 구주이십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히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딤전 4:10). 그러나 ‘구원’ 혹은 ‘구원받았다’라는 단어가 시용된 예 가운데 ..
우리는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 사람의 구원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여기서 말하는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완성된 구속, 즉 죄사함으로 말미암는 영혼의 구원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딤전 2:5-7) 만약 하나님이 진실로 살아계시다면 죄인을 위한 지옥도 실존한다. 또한 그분이 공의롭고 공평하신 분이시라면, 사..
구원 받았다(영혼 구원의 측면) 라는 표현 안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1. 영생을 얻었다. 죄로 인해 지옥에서 영벌에 처해야 마땅한 죄인이 천국에 들어갈 영생을 얻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8)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롬 6:22) 2. 죄사함 받았다. 구원은 죄사함으로 말미암아 받는다. 지옥갈 죄로부터의 구원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눅1:77).또 이르시되 이 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3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
교회에 대한 4가지 단상 1교회는 주님의 최종의 목적지이다. 성도는 단지 성도양육과 전도와 마귀로부터의 보호를 위해서만이 아니고 지체로 부름받았기 때문에 교회에 붙어 있어야 한다. 아이는 젖을 공급받고 보호받기 위해서만이 아니고 부모의 자녀로 태어났기 때문에 붙어 있어야 되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교회를 깨닫고 있는가? 2교회에 대한 범죄는 개인적인 범죄보다 훨씬 크다. 왜냐하면 교회에 대한 범죄는 주님에 대한 범죄이기 때문이다. 야곱의 생명과 베냐민의 생명은 붙어 있었다. 베냐민에 대한 범죄는 야곱에 대한 범죄였다. 그것은 주님과 교회의 관계를 잘 설명해 준다. 우리는 교회를 가슴에 품고 있는가? 3에클레시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코이노니아도 있다. 에클레시아는 단순히 구별된 무리를 지칭한다면 코이노니..
인간 지성의 한계와 하나님의 계시 어거스틴(Augustine)은 인간의 지성으로는 하나님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면 그 신은 하나님이 아니다.”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는 13세기경 그의 저술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징과 비유를 통해 말씀하실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우리 지성의 연약함 때문입니다. 우리의 지성은 하나님을 충분히 이해할 만큼 그렇게 위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 분의 방식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능력의 한계에 맞추어 자신을 부분적으로(그러나 정확하면서도 적절하게) 나타내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한계를 나타내는 것이지 하나님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 ..
시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 정직 정직은 속이거나 숨김이 없이 참되고 바른 상태를 뜻하는 말로써 성경 속에서 정직한 자란 자기 양심에 충실한 자로 이해하면 말씀을 묵상하실 때에 깨달음의 은혜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자기 양심에 충실한 자란 다른 의미로... 성령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자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새로움의 의미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함에는... 메말라버린 영성이라면 소생, 회복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영성의 채움을 간구하는 이라면 강건과 견고함, 굳세어짐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온전한 인격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성령의 뜻을 올바로 이해하여 정직히 행함으로 깨끗한 신앙을 드리는 일이 필요합니다. 3..
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요 11:39 돌을 옮겨 놓으라. 죽은 나사로의 무덤에서 예수님께서 주위의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첫번째 명령, 그것은 바로 죽은 자를 살리는 놀라운 기적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요 11:39 마르다는 이미 죽은지 오래라 소용 없을 것입니다. 라고 의사표현을 했다. 불순종의 의지, 그것은 또 하나의 돌이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 있는 돌만이 아니다. 내 생각과 삶에서 하나님의 뜻이, 역사가 나타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그 돌을 옮기는 것, 그것 역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돌을 옮겨 놓으니 요 11:41 예수님의 나오라라는 음성으로 듣고 죽은 지 나흘된 나사로가 걸어 나왔다. 내 생각과 ..
정답만을 제시하지 말라, 도울 마음이 있다면 말뿐 아닌 확실한 행함으로 도우라. 정답을 몰라서 행치 못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자. 아론과 훌이 바위를 끌어다가 모세를 앉히고 모세의 두손을 자신들의 가슴으로 끌어안아 받쳐들고 모세의 힘을 도왔던 것처럼, 그렇게 도우라. 모세도 알고 있었다. 보고 있었다. 손을 내릴때 자기 백성이 무참히 죽어나가는 모습을, 그럼에도 두손을 들고 있는 것은 심히 피곤한 일이었고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그때 아론과 훌이 모세에게 손을 들라고 말로만 권유하고 강권했다면 어떠했을까.. 그것은 정답임에 틀림이 없지만, 진정한 도움은 아니다. 손을 들어야 한다는 것은 정답임에 분명하지만, 그것으로 모세를 도울 수는 없었다. 바위를 끌어다, 돕고자 하는 대상을 앉히고, 그의 두팔을 부둥켜..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그가 내 앞에서 나아가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욥의 고백(9:11) 얼마나 많이 하나님을 그냥 지나쳐 보내드리는가.. 순간 순간, 아니 늘 곁에 계심에도죄에 눈이 가리워져,, 늘 속삭임으로 옳은 길로 인도하려 하시는 데도..두손으로 귀를 힘껏 틀어막아.. 놓치는 그 은혜들 모아 모아 하늘 사닥다리를 만들면주님 얼굴 먼저 뵈올 수 있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항상 곁에 계심.그야말로 하나님의 임재를 날마나 체험하고 살게 된다면 외로움도 없으리, 고난 가운데에도 평안할 수 있으리..어둠 속에도 오히려 눈 감고 하나님 팔에 의지하여 걸어 갈 수 있으리..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의 흐리어짐과 샘의 더러워짐 같으니라잠 25:26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의인이 세상에 대하여 굴복하는 것,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존감을 꺾고, 그들과 동일하게 살아가는 것,하나님이 그 삶 가운데 주인되지 못하여, 믿지 않는 자처럼 살아가는 것, 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에 굴복하는 의인이었나,아니면 악인과 세상 앞에 굴복하는 악인같은 의인이었나... 그러나 십자가가 저 멀리서 날 오라하니,다시 일어서라 하니, 부족한 사람, 그러나 냉큼 일어서서 다시 달려가련다..주님께서 붙들라 하신 사명, 다시 붙들련다. 주님, 내게 남겨주신 나머지 삶, 부끄럽지만 다시 살아보련다.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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