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입에서 나온 한 세겔
마태복음 17장 27절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내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놀랍게도 물에서 건져낸 물고기의 입에서 한 세겔의 돈이 나왔습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그런데 마찬가지로 세상에서 건짐받은 그리스도인에게서 나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것들을 받으십니다.
역시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타락한 인생, 죄 많은 인생이 구원을 받고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었습니다.
날마다 내게서 주님이 무언가를 받으신다는 것은 그야말로 기적입니다.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요?
- 의의 병기로 나의 몸을 산제사로
- 내 입과 삶에서 나오는 찬미의 제사를
- 가정에서, 사회에서, 교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로 주님께 기쁨을..
드릴 것이 이렇게도 많은데
마땅히 드려야 하나 온전치 못하여
그저 하루 하루 내 배를 채우는데만 급급하진 않은지 돌아봅니다.
'너희는 생각하라 > 성경 유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귀가 되자 (0) | 2014.12.06 |
---|---|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 (0) | 2014.12.06 |
장로들의 유전과 하나님의 계명 (0) | 2014.12.06 |
그것을 내게로 가져오라 (0) | 2014.12.06 |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0) | 2014.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