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갈 4:9 천지를 창조하신 그분께서 나를 알아주십니다.내가 무엇이관대 그분께서 나를 알아주실까요,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나는 감히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고,뿐만아니라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아들로 삼아주셨습니다. 이처럼 큰 복이 어디 있을까요.이처럼 큰 은혜가 어디 있을까요..

누가 너희를 꾀더냐

갈 3:1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하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성경과 말씀 속에서 우리는 수도 없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내 안에 갈라디아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향해 고개를 향했다가도,곧 세상에서 나를 꾀는 것들에게 고개를 돌립니다. 내 안에 갈라디아인은매일, 매주 말씀을 통해 삶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기준을 접하고도내 트이지 않은 생각과 단편적인 지식에 꾀여 결국 타협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나에게, 정신이 번쩍들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못박히신 것이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갈2: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거룩을 위해 많은 다짐을 하고, 죄된 습관을 헐기 위해 이런 저런 개선을 시도합니다. 그런데 너무 자주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듯이,스스로 헐었던 그것을 다시 세우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이는 말씀에 기초하지 않고,인간적인 개선과 시도에 근거한 행동의 결과입니다. 나의 결심과 습관의 개선을 통한 노력이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삶의 본질적인 변화는 오직 말씀에 기초했을때 가능합니다. 말씀 앞으로 더욱 더욱 나아가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