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내적인 울림이 필요하다.
작은 울림이라도 지금은 필요하다.
감당못할 진리가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진리가 큰 울림을 선사하는 것은 아니다.
그 무엇으로도 깰수 없는 단단한 진리가 필요하다.
곧 사람의 마음에 박히면 그로 인해 작은 울림이 생겨나고,
그 울림으로 인해 삶의 전체적인 모습에까지도 변화를 가져오는 그런 진리.
그러한 진리는 하나님의 고요한 속삭임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의 속삭임은 내 안에 작은 울림이 되어 결국엔 내 삶의 전체적인 모습에 변화를 가져온다.
조용한 가운데 하나님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고, 시작되는 작은 울림을 기다리라.
그리고 그 작은 울림을 내것이라 진정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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