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생각하라/성경 유감

무슨 상이 있으리요

NOMAN 2014. 11. 11. 20:01

무슨 상이 있으리요 


마태복음 5장 44-48절 


"44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사랑이 깊어지길 기도하면서 

정작 주위에 있는 사람을 사랑치 못하며 용납하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을 사랑하길 원하고 전도하길 원하면서 정작 가까이 옆에 있는 사람을 사랑치 못합니다. 


"46절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나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에는 상이 없습니다. 


원수,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에게 요구되는 진정한 사랑입니다. 


"47절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나와 가까운 사람(형제), 잘 맞는 사람에겐 친절히 대하나(문안하나),.. 

나와 먼 사람, 나와 맞지 않는 사람에겐 거칠고 가볍게 대하는 것은 내가 온전치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런 온전치 못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온전하길 요구하십니다. 


"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나님은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그 사랑'에서 더 깊은 사랑으로 나아가길 요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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