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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현] 대학부 형제들에게

NOMAN 2014. 4. 28. 20:46
대학부 형제들에게



#1 요셉의 창고

창41:5 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쌔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며
-> 요셉의 비문이 발견되었다. 1890년 찰스 밀보어라는 사람이 발견함.

그 내용을 읽어보면 요셉에 대한 묘사가 되어있다. "열두형제중에 한 사람이었다. 바로의 2인자였다. 7년 풍년, 7년 흉년에 대한 내용" 등이 묘사가 되어있다.
요셉의 창고는 7년 동안 곡식을 모아두고, 7년 흉년 기간 동안에 이집트와 고대근동을 다 살리게 되었다.

요셉은 흉년을 미리 알고 준비를 하였다. 요셉은 생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었다.
요셉은 예수님의 그림자이다. 예수님이 열어주면 사는 것이고, 닫아주면 다 죽는 것인데, 그 역할을 크리스천이 하는 것이다.


#2 대학생 시절은 곡식창고에 곡식을 쌓는 작업을 하는 시간이다.

성경 배우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 아까운 시간으로 생각해야한다.

성경과 관계된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좋다. 책을 읽는데 있어서 한 분야에 대해서 한두권만 읽어보면 몇사람의 의견에만 좌우될 수 있는데, 더 많은 책을 읽으면 더 포괄적인 시야를 가지게 되고, 각 시야의 장단점을 파악할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책을 많이 읽는 일은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수한 사람 몇명만 해도 된다. 질의응답에 관계되는 것은 많이 읽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난제들을 다 독파해보고, 미리 다 준비해두는 것도 곡식창고에 곡식을 쌓는 작업이다. 철저하게 준비해야한다. 준비를 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준비가 안되어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용을 못하신다."
라는 관점을 가지는 것이 맞다.

창고를 여는 것은 나중 일이다. 대학생 때는 창고에 곡식을 많이 모아라!!

창6:21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 노아도 준비를 했다.
마13:52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 확실히 구원받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중에 서기관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창고라고 표현을 했다.
잠8:20,21 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함이니라

-> 사람마다 창고를 가지고 있는데, 주님을 잘 따르는 사람은 주님께로부터 신령한 것을 얻어서 창고를 채우게 된다.
잠24:3,4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구원받은 이후에 신령한 집을 지어가는데, 각종 보석으로 집을 짓는 사람들이 있다. 
집안에 방들이 많은데 각종 아름답고 귀한 보배로 채우게 된다.
신앙생활을 잘하면, 영혼속에도 귀한 것을 채우게 해주신다.


#3 곡식을 쌓는데는 애착이 필요하다. 악착같이 공부하라.

애착을 가지고 하면 익히게 된다.
머리가 좋으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애착이 있느냐, 간절한 마음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구원안받은 사람을 건지려고 어떻게든 준비하는 것은 주님 보시기에 선한 모습이다.
매일매일 준비를 열심히 해야한다.
애착을 가지고 준비를 하다보면 주님께서 길을 만들어 주신다.
요즘 사람들은 악착같이 안한다.
악착같이 성경을 공부해야한다!!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익힐 수 있다.


#4 '내가 언제 써먹겠나?" 라는 의심을 품지 말자.

주님께서는 다 귀하게 쓸 수 있게 해주신다.
쌓아두면 활용을 하게 된다.
모세도 이집트의 학문을 익힌 것이 성경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
당장 쓰지 못해도, 모아두면 다 쓰게 된다.
평상시에는 하나도 못 쓸 것처럼 보여도, 내가 공부한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5 부분독하지 말라. 순서대로 읽으며 순서를 짚어낼 수 있게 익숙해져라.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읽어서 각 권의 순서대로 머릿속에 잘 들어와있게 하는 것은 대학시절에만 할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 순차적으로 하기가 쉽지 않다.
성경을 이곳저곳 옮겨가며 읽는 사람은 잡아낼수 없는 것이 있다.
순서대로 읽는 사람이 짚어내는 것이 확실하다.
성경을 부분독하는 사람은 성경을 못잡아낸다.
순서대로 읽어야 한다.
성경을 정확히 익혀놓으면, 미혹될 일도 없고, 성경 전체를 명확히 익혀놓으면 흔들림이 없다.
전체를 알면 그렇게 되다.
전체를 모르면 분별력도 희미해진다.
정상적으로 했으면, 교과서를 이해하듯이 성경을 순서적으로 짚어낼 수 있어야 한다.


#6 전도를 잘하는 사람이 있고, 전도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개인단독으로 전도할 때는, 하나씩 던져줄수 있지 않은가?
상대방이 싫어할 수 있지만, 조금씩 이야기하면, 조금씩 들어가지게 된다.
전도를 잘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 
성경을 많이안다고 해서 전도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을 잘 붇들어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사람마다 특징이 다 다를수 있다.
루터와 칼빈의 달란트가 달랐다.
다 똑같을 수는 없다.
달란트와 재능대로 사용하실 것이다.


#7 어학에 대해서

외국어를 한 두개를 해야한다.
외국어 책을 능숙하게 읽을 정도로 공부를 해야한다.
외국어 책을 읽는 것은 객관성 유지를 위해서이다.
책을 읽음으로서 오해같은 것을 피할 수 있다.


#8 책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교과서식으로, 정답이 가득히 담겨있는 좋은 책들이 있다.
그런 책들을 노트정리까지 해가면서 읽어야 한다.
대가가 연구를 해서 정답식으로 교과서식으로 써놓은 책들을 철저하게 익히면, 훨씬 정확한 지식을 가지게 된다.
그러면 그 분야에 대해서 빨리 익히게 된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도움이 많이 된다.
성경책을 바르게 익히게 해준 것들을 읽는 것이 좋다.
신령한 책을 읽는 것은 기피하는 것이 좋다.


#9 성경공부를 할 때, "딱 한장만!!"

성경을 몇장을 읽으면, 그 중에서 한장만 딱 잡아서 연구를 해보자!
개요부터 파악하고,
시간날 때마다 그 한 장을 또 읽고 또 읽고 해서 공부를 하자.
성경 공부를 하려는 사람, 연구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번역본을 가져다 놓고 공부를 하자.
그 장 자체만 또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하는 것이 낫다.
한 장만 잘 읽어보려고 하는 것이 맞다.
시간 날 때마다, 질문지를 가져다 놓고 생각을 해보자.
하나님 앞에 묻고싶은 질문들을 놓고, 장을 쭉 읽어보자.
"하나님 앞에..." 은혜가 나와있는 것, 예수님에 대해서, 불신자들에 대해서, 본받을 만한 인물이 있는가? 등
리스트를 만들어서 그 리스트에 대한 답을 달아가며 공부를 해보자.
시간날 때마다 하루동안은 그 한 장만 살펴보자.
하루에 한장만 계속 읽으면 좋다.

@ "한 장씩만 읽어도 성경이 다 보이는 것입니까?"
교회사 중 종교개역사를 공부했는데, 종교개역사 한 부분만 공부를 했었는데, 교회사 전체 흐름을 알게 되었다.
한장만 잘 알면 다른 장들을 알 수 있게 된다.
한 장이면 충분하다.
그런식으로 연구를 하면, 성경을 선명하게 깨달을 수 있게 된다.

공부를 하다보면 내가 깨달아지는 것이 생긴다.
객관성의 여부는 교제하면서 알게 된다.
모르는 구절은 체크해놓고 물어보면 된다.

요즘 청년들의 문제는 꾸준히 안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10 묵상이란 나무를 붙잡고 무엇인가가 떨어지도록 계속 흔드는 것과 같다.

묵상 : 한쪽을 붙잡고 나무를 흔들었을 때 무엇인가가 떨어지게 되어있다. 나무를 흔들듯이 그 장을 계속 붙잡고 질문을 던지고 하는 것이 묵상의 의미이다.
한가지를 계속 들여다보는 사람에게 주시는 축복이 있다.

@ 질문리스트를 계속 만들어놓아라.
@ 그림을 그려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도움이 된다.

성경을 공부하는데 재미를 붙여라.
1년이 지나면 성경전체가 훤하게 보일 수 있게 된다.
정리하고 연구를 해야 뚫리게 되어있다.


#11 성경을 연구하라.

시111:2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연구 : 하나를 계속 읽고 계속 묵상을 해야 연구가 되는 것이다.
요약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강독 : 글을 꼼꼼하게 보는 것, 
원서강독 : 원서를 보고 우리말로 정확하게 해석해내는 것.
강독을 하듯이 성경을 봐야한다.


#12 성경을 배우는데 요령을 알면 쉬워진다.

앞에서 이야기한 요령을 공부하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13 성구사전도 필요하다.

베들레헴, "이성호 성구사전"
"성경 낱말사전"
"영어성경"
디엘무디도 성구사전은 꼭 필요하다고 했다.
성경 자체에 있는 것은 철저하게 익혀보려고 노력해야한다.


#14 선교사가 되보겠다라는 꿈은 두번째이다.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맞다. 성경을 익히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라.
대학생 시기에는 익혀야 한다.
"다시 대학생이 된다고 하더라도 과거에 했던 것처럼 똑같이 했을 것이다. 대신 영어문장을 많이 못외웠던 것은 아쉬운 점이다. 말을 잘할 수 있도록 그것을 배웠어야 했는데, 대화를 하는 식으로 해서 배웠어야 했는데, 말을 할 수 있게 준비했었을 것이다. " - 홍정현p
주안에서 바르게 자라면 전도하는 사람이 될 확률도 많다.
교회안에서 달란트가 발달이 되게 된다.


#15 미리 준비를 해야한다.

조모임에 가면, 성경을 잘 알면 질문을 받게 된다.
성도님들은 답을 해주겠다 싶은 사람에게는 질문을 많이 하게 된다.
질문을 받을 준비를 해야한다.
성경을 열심히 익혔기 때문에 대학생 시기에도 상담을 하실 수 있었던 것이다.
준비를 하면 주님께서 연결시켜주신다.


#16 오락같은 것이 있으면 성경을 익힐 수 없다.

성경은 집중을 해야 익힐 수 있는 것인데, 오락을 하면 성경을 익힐 수 없다.


#17 한장씩 물고늘어졌을 때 얻는 유익에 대해서 토론해봐라.

자신이 내용을 숙지하기 전까지는 해석을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성경 자체에 매달리는 것이 좋다.
주석같은 것을 많이 의지하지 말것.
한장씩 공부하는 사람은 주일말씀 들으면 다르게 들린다.


#18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는 청년들이 많이 있어야 한다.

옛날 옥스퍼드 대학에서 요한웨슬리와 찰스 웨슬리는 성경을 익히자고 해서 홀리 클럽을 만들었었다.
대학생 시기에 주님께 붙들려서 사는 청년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성경에 익숙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앞에서 말한 방법적인 것을 가지고 공부하기


#19 공부해야할 책들

모든 해답은 성경에 있다. - 외우다시피해야한다.
하나님께로 가는길
영생으로 가는길
영광으로 가는 길
요한복음 강해1-4권


#20 성경을 공부하면서 주의해야할 점

불신자들에게 필요한 말씀을 준비해둘 것.
교회안에서는 섬기는 자세로 가만히 있는 것이 필요하다.
구원받은 사람속에서는 으쌰으쌰 하려고 하지 말아라.
가능하면 조용히 있고, 잘 들어주고해야한다.
성경을 공부할 때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말씀을 보는 것보다 내 신앙도움되는 것과, 불신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위주로 공부를 해라.
'이런거 답을 준비해두면 구원안받은 사람에게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읽어라.
전도 준비하는데 있어서는 자기가 실감나게 느껴지는 것들을 준비해둘 것.


#21 대학부집회 할 때, 사람을 꼭 많이 못 데려와도 된다. 대신 합심해서 모여서 기도를 해야한다.

같이 기도하고 준비하고 하면, 구원받을 만한 사람을 보내주시기도 하신다.
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하면, 주님이 연결시켜주시기도 하신다.
같이 뭉치고 기도하면서, 정말 영혼 건지기를 소원하면, 주님은 우리보다 더 영혼을 건지기를 원하시니까 주님이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주신다.
합심해서 기도하면 주님이 들어주신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구하면 들으신다고 하셨다. 집회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하기.
기도해주는 것이 능력이다.
성령의 능력이 함께해야만 구원을 받는 것이다.


#22 전도는 기백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 계속 구원받아 가는 것이다.
주님을 위해서 살고자 하는 의지가 확실한 사람을 주님은 쓰시고 도와주신다.


#23 같이 교제하는 것도 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