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생각하라/성경 유감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NOMAN 2016. 3. 29. 13:52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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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15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한나는 자식으로 인해, 브닌나로 인해 고난을 당했던 여인이었습니다. 스스로를 마음이 슬픈 여자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하나님이 주신 고난 가운데 기도하며 기다렸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했고, 하나님이 주신 아들 사무엘을 다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삼상 2:1)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 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하나님은 슬픔이 가득했던 한나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우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슬픔만이 가득한 우리의 인생을 복음과 은혜로 말미암아 참된 기쁨이 가득하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시고, 참된 기쁨이 무엇인지 알게 하십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우리로 감사함으로 모든 것을 받고 견디게 하십니다. 

그렇게 우리의 쓴 인생을 단 인생으로 바꿔주십니다.

(출 15: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마라에 이르렀는데, 물이 써서 마시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나무를 그 물에 던졌더니 물이 달아졌습니다. 

여기서 마라의 쓴 물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렇다면 나무는 무엇입니까? 십자가입니다. 

죄로 인해 우리의 쓴 인생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만남으로 단 인생으로 바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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